급여와 사회적 정체성
전염병은 일하는 엄마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 기록적인 숫자의 이들 중 주로 간병 책임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직장을 떠났습니다 . 이는 특히 미국에서 두드러진 문제입니다. 한편 교육, 간호, 숙박업 등 전통적으로 여성이 지배했던 산업은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일자리 손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사진은 좀 더 밝아 보입니다. 직장에 참여하는 여성의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해밀턴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5세 미만 자녀를 둔 여성의 70% 이상이 직장에 있습니다 . 이는 팬데믹 이전의 68.9%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원격 근무의 급증은 주로 지식 업무 역할에 있어 이러한 변화의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많은 엄마와 간병인은 단순히 재택근무를 넘어서는 수준의 유연성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낮에 학교 픽업을 하거나 기타 가족 관련 업무에 참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9시부터 5시까지의 일정보다는 비선형적인 근무 시간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인식 증가는 간병인을 위한 인재 플랫폼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에만 The Mom Project에 400,000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되었습니다. 회사는 사용자 기반이 총 150만 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Second Shift의 사용자 커뮤니티도 지난 3년 동안 엄청나게 성장했다고 회사는 말합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The Second Shift는 일하는 여성과 부모가 겪고 있는 정신적, 정서적, 보이지 않는 노동의 피해를 다루기 위해 회원들을 위한 무료 웹 세미나를 개최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후 소셜 미디어, YouTube 채널, 팟캐스트를 포함한 콘텐츠 플랫폼을 통합했습니다.
미국 조지아 대학교 테리 경영 대학의 경영학 교수인 Laura M Little은 이러한 플랫폼에 매력을 느끼는 어머니와 간병인이 재정적 필요성뿐만 아니라 계속 일을 하려는 직업적 야망 때문에 수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돈을 벌어야 하고,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벗어나 사회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Little은 엄마와 고용주 모두 특히 단기적으로 이러한 발전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고용주는 이전에는 간과되었을 수 있는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여 인재 풀을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 반면 여성들은 기술을 예리하게 유지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그 일을 하는 시기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원치 않거나 할 수 없을 때 풀타임으로 일할 필요 없이 말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보스턴 외곽에 거주하는 X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Julie Teninbaum은 자녀가 4살과 2살이던 2016년에 The Second Shift에서 첫 프리랜서 기회를 찾았습니다. 주요 기술 회사를 위한 인포그래픽 제작과 관련된 이 프로젝트는 20,000달러(£16,360)를 지불했습니다.
그 직업을 얻은 것은 프리랜서로서 그녀의 경력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생활이 혼란스럽고 기저귀를 차고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Teninbaum의 아이들은 이제 나이가 들었고 그녀의 근무 시간은 학교 일정을 따릅니다. 그녀는 자신의 수입이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경우 벌어들이는 금액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녀는 The Second Shift의 채용 담당자를 통해 찾은 고객을 포함하여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지지해 주었습니다. 마치 저를 돌봐주고 취업을 도와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