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밥1 여수 대덕식당에서 아침먹기 우리 가족 남도 봄꽃여행 마지막 날, 차가 막힐 게 뻔하니 아침만 먹고 여수를 떠나기로 했다. 전날 한껏 먹고 바로 잤더니 별로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지금 먹고 출발하지 않으면 차에서 배가 고플 것 같았다. 숙소에 누워서 카카오맵으로 근처에 여는 곳이 어딨나 체크해 보니 대덕식당이라는 곳이 있다고 한다. 어제 지나가다 본 곳인 것 같았다. 고민 없이 대덕식당으로 향했다. 백반 4인분이요~ 아침이라 음식이 조금 차가웠는데 그건 아침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근데 다 맛있었다. 엄마가 뜨거울 때 바로 먹었으면 정말 정말 맛있었을 거라고 칭찬하셨다. 꽃게탕도 맛있었다. 여수는 진짜 게가 많은 것 같다. 게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었다. 숭늉도 같이 나와서 더 좋았다. 우리 밥 먹을 때 식당에서 사장님이랑 얘기하고 .. 2024.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